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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과 봉래산을 가로지르는 남포동 물길 따라 자갈치 장터엔

건넛마을 영도 사람 윗마을 중구 사람 하루마다 어우러져 생선 판다네

구경 한번 와 보이소 보기엔 그냥 유리궁전이지만

있어야 할 생선 다 있구예 없을 건 없다 카네예 자갈치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