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운영자들은 커뮤니티 활성화에 아무것도 해온 것이 없잖아

노력했다고 말하지 말고. 양심이 있다면.

만들어놓고 버린 수준이지.

 

나무라이브 시작한지 1달도 안됐지만 그동안 몇가지 문제가 계속되는 것을 봤음.

 

 

1. 게시글

대부분의 채널에서 글쓰는건 몇몇 사람으로 한정되어 있다.

제일 커뮤니티라고 부를만한 사회채널도 사실 쓰던 사람이나 글쓰지 나머지는 눈팅이나 하고 댓글이나 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무라이브는 지나가는 정도일 뿐, 글을 쓸 정도로 매력적인 공간이 아니라는거지.

정성스럽게 글 쓰면 뭐하나? 조회수는 바닥을 찍고 혹시 헤드를 가더라도 댓글 몇개 추천 몇개가 끝.

헤드가는 글들도 조회수만 몇백몇천이지 추천 50개 넘어가는 글을 못봄.

그나마 사회, 취미채널은 댓글이라도 10개씩 달리지 다른채널은 반응이 없다. 

글을 봤으면 반응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없음. 악플이나 비추천이라도 박으라고.

 

헤드라인에서 비교적 사회채널이 적은 5~7 페이지를 봐라. 

조회수 3만가까이 찍어도 댓글 80개 추천 50개가 끝이지.

공식 채널부터 활성화가 안되어있음.

 

댓글/추천을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지.

추천을 받거나 주면 포인트를 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프로모션을 하던가

 

 

2. 관리 체계가 없음

이제 규칙 만든다고 하던데 애초에 인간이 모이는 곳이면 규칙부터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건의채널엔 규칙만들자는 글은 2016년부터 5개밖에 없네

내가 2주일전쯤 규칙이 있어야 영자가 처분을 할 근거가 생긴다고 말했는데 원래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었겠지? 설마 모르고 있진 않았을거 아냐

 

규칙이 없으면 이유가 뭐냐고 물어봐도 할말이 없음

모두가 지킬만한 규칙을 만들어야 차단도 하고 글삭도 하는거지

규칙이 없으니 전혀 다른 채널에 정치글 올려도 그냥 놔두라는 말이 나오는거다.

모두가 동의할 만한 규칙을 유연하게 만들되 몇몇 규칙은 명확하고 자세히 만들어야됨.

 

그리고 관리자 간의 역할 분담이 없는 것 같음.

개발하다가 게시글 관리하다가 논란 일면 해명하고

그러면 중간에 비는 시간도 많고 비효율적이야. 관리자에 대한 책임도 명확하지 않고.

질문에 대한 회피를 할 수밖에 없음. *ㅇㅇ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사안이 아닌데 *ㅇㅇ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피해갈수밖에 없지.

게시글 담당자를 만들던가 해야됨.

 

그리고 민선 민선 거리지 마라. 당장 헤드에도 주작이 넘치는데 너네끼리 뽑으면 정상적인 새끼 잘도 뽑겠다.

 

 

3. 고닉 친목질

대놓고 친목질하더라.

뭐 믿거윾같은 글이나 싸지르고.

이것도 규칙이 없어서 그래. 이 기회에 명확하게 규정해라.

꼬우면 꺼지래. 한순간에 사람 한명도 안남는다.

 

 

4.*ㅇㅇ이가 관리자 계정을 자신의 계정처럼 씀

사실 기본적인 건데 관리자는 개인 주장을 해선 안됨.

공공적이나 관리자들끼리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만 말하고 댓글을 쓰는거지 자신의 취미나 주장은 지양해야지.

그래서 관리자의 권위가 없는 것이고 댓글로 욕먹는거임. 직접 자신을 한 개인으로 가치를 떨어트렸는데 어쩔래.

일반 유저처럼 글쓰고 싶으면 부계를 파던가 해야지. 사실 이것도 유저 입장에선 찜찜하니 애초에 개인 의견은 내면 안됨.

댓글로 시비건다고 전부 받아주지마라. 이렇게 권위없는 관리자는 처음본다.

 

 

그냥 내가 본건 이정도임. 나는 여기 분위기나 대충 알지 오래 겪진 못해서 잘 모름.

다른 곳에서 스탭질을 해봐서 그 경험으로 대충 꼽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