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아무리 적을 안만들어도 정치질병자가 너를 적으로 찍으면 한순간에 날라감.

이 정치질병자는 인맥질과 이간질을 시전하며 권력을 잡으면 말도 안되는 억지를 온건파들에게 밀어붙이며 지가 찍은 사람을 괴롭히고 쳐내려한다.

정치질병자에게 절대로 권력을 줘서도 관용을 베풀어서도 안되는 이유임. 어느 조직이든 정치질병자는 제거대상 1순위.

다들 기억해라. 정치질병자 상대로는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정치질병자와는 척을 지지 않으려는 노력 자체가 의미가 없으니 정치질병자는 적극적으로 배격하는게 답이라는 것을.

특히 권력 있는 자들이, 온건한 자들이 적 안만든답시고 정치질병자와 척지지 않으려다 무고한 사람 여럿 쓸리고 죽창 날라가고 채널 분위기 개판되는 걸 남라에서만 두 번이나 겪었으면 이젠 좀 알아야 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