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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이 시인이거든? 그래서 시도 나름 열심히 쓰고 있고. 그런데 가족들은 경제학과 나와서 회계사나 공무원을 하는 걸 바람. 부모님 두 분 다 티는 안 내지만 은근히 바라시는 게 느껴지고. 지금 학종은 국문학과, 경제학과 둘 다 되도록 하고 있는데...어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