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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언제나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리 반항하여도

모두 참아내시고 바르게 길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은혜는

마치 바다와 같아 저는 이 생에 모두 갚지 못합니다.

 

다만,

저의 모든 마음을 담아

천천히 하나하나 보답하고자 합니다.

 

저희 가족이라는 기차의

운전칸을 맡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