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달리기로 출발해서 지자체 경계를 통과하여 한번에 32km를 이동하고 돌아온 7시간짜리 대장정이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1260m 산 정상은 못 찍었지만 대신 1140m 짜리 제2봉은 찍고 내려왔지요
한방에 배가 많이 들어가서 좋긴 한데, 지금 감자튀김을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로 싼 상추쌈과 고슬밥에 파울라너 맥주 한 잔하면 정말 행복할텐데....
집에서 달리기로 출발해서 지자체 경계를 통과하여 한번에 32km를 이동하고 돌아온 7시간짜리 대장정이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1260m 산 정상은 못 찍었지만 대신 1140m 짜리 제2봉은 찍고 내려왔지요
한방에 배가 많이 들어가서 좋긴 한데, 지금 감자튀김을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로 싼 상추쌈과 고슬밥에 파울라너 맥주 한 잔하면 정말 행복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