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여.. 수능 문제 같은 고차원적인 문제에 접근하고 결과를 내놓았다는 것이 뽀인트여. 패턴이 정해진 수학문제가 아니라 지문을 읽고 분석해서 제3의 결과를 도출하는 문학적인 문제. 지극히 인간적이고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분야를 이제는 인공지능도 접근 가능하다는 것이 살벌한 거여. 게다가 그 접근을 막는 장벽조차 이제는 거의 없는 상황이여. 아직은 병신같지만.. 그 병신이 1년 356일 24시간 학습이 가능한다데 망각하는 일이 없는 초울트라지니어스천재라고 생각해봐라. 살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