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다가 보니까 거기를 만지면 어떨 지 궁금했음.

그때는 흔들면 된다는 사실을 몰랐으니까 앞으로 눌러보고 꺾어보고 가지고 놀아봤음.

그러고 놀다보니 다리랑 엉덩이 쪽에서 뭔가 팍 느낌이 와서 오 좋다 하고 더 눌러봄.

그러고 눈 앞이 깜깜해지더니 주루룩~ 

그 다음부터는 이때의 쾌감은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