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어릴적부터 그냥 책이 좋았음 지식을 흡수하는 기분으로 살아옴

초3때 (관례적으로는 초4부터 출전하던) 교내독서골든벨 출전제의받고 총 100권가량의 책을 각각 3번정도 밤새워가며 정독함 어쩌다보니 교내 1등 시대회 1등 도대회 상위권

그러다보니 초6때까지 4~5월이면 책읽고 공부하느라 바쁨

4월이면 과학대회를 몰아서 하는데 4학년때 진동카대회 직선형부문에서 교내 1등먹고도 2등한 6학년한테 양보하고나서 5학년때 진동카 지원자가 많아서 자연관찰대회 나갔다가 얼떨결에 1등먹고 전국대회까지 감 (전국 장려상) 그리고 그것때문에 초6때 과학쪽 쌤이 실험대회 데리고나가서 학교에서 밤9시까지 실험하고 전국 장려 찍음

그 경험때문에 중1때 자연관찰대회 다시 나갔는데 파트너가 농땡이피워서 시 은으로 끝남 ㅜ

중2때 실험대회에서 다시 전국 장려 찍음

초6때 독서골든벨 도대회 49번 문제에서 틀려서 종 못울린 기억이 씁...

하필 50번문제가 아는거여서 더 안습 (일본의 국화를 묻는거엿음)

일본의 국화는 국화

하여간 초딩때 책을 폭발적으로 읽어서 잡지식 하나는 몇년 우려먹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