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밖에 안된 최신작이긴 하지만

이게 무려 세계 최초로 손으로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 임;;

그것도 빈센트 반 고흐의 화풍으로;;

 

스토리 자체는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았던 곳에서

주인공이 고흐가 죽기전 흔적을 되짚어 본다는 내용

 

중간중간 과거 회상에 빈센트 반고흐의 실제 작품도

나와서 각 작품마다 그 배경 스토리도 

잘 만들어냄

 

대중성은 1도 없지만

예술 영화로써는 희대의 명작이라 생각

 

근데 스토리가 좀 그렇긴 합니다;;

반전이 있는 척(타살 의혹)도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딱히 독창성도 없고

그냥 그림 보듯이 봐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