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일단 자주 언급된 사람들을 빼고 다른 사람들을 선정해봄

 

1. 제롬 발래스카(카메론 모나한) - 고담(드라마) 

 사실 카메론 모나한의 연기력은 쉐임리스에서 발연기로 바닥을(...) 치고 있었다. 거의 "아빠 일어나!!!" 급이였기 때문에 욕을 엄청 먹었다가 고담에서 제롬 발래스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호평을 엄청 받았다. 고담 속 제롬 발래스카는 조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조커의 원형이라고도 볼 수 캐릭터로, 특유의 광기를 살리는 것이 관건인데, 카메론 모나한은 기대 이상의 엄청난 연기력으로 히스 레저의 진지한 조커와 잭 니콜슨의 익살스러운 조커와는 달리 그 누구보다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정신 상태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자신 만의 조커를 만들어냈다. 정말 싸이코패스가 연기한 것 같은 모습이었다.

 

2. 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크랜스턴) - 브레이킹 배드(드라마)

 화학 선생님이 약쟁이 제자와 마약왕이 되는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월터 화이트는 작중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 미드에서 그 누구보다 성실한 월터 화이트가 점점 타락해가는 모습을 시즌에 걸쳐 보여주는 모습을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배우의 열연 덕분에 1시즌으로 끝날 드라마가 시즌 5까지 나오게 되었다. 이 드라마로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애미상을 여러 개 탔다.

 

3. 투명 드래곤(투명드래곤) - 투명 드래곤(소설) 

 

 

 

 

 

ㄴ 투명드래곤 찬양글이어서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