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먼저 저는 지금 디스코드에 들어가있기는 하지만 가서 별 말을 하는게 아니라 분위기를 살펴보고 있고 친목질은 하지 않고 있으며 어떤 파벌에 들어가거나 형성하지 않았고 단순 대피소 느낌으로 들어간 것이며 그 외에는 친목질을 한적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픈채팅방은 특정 유저를 초대한게 아니라 당시 *ㅇㅇ의 글로 망한다는 분위기였고 대피소 역할을 위해 링크를 뿌려서 유저들을 받은겁니다.

*ㅇㅇ의 글로 당시 이곳은 뒤집어졌고 사람들은 대피소를 만들어야 한다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결과 디스코드와 오픈채팅방 두 개의 링크가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규정대로 하면 모두 지워야겠지만 이곳의 존폐여부가 불투명해진 당시는 특수한 상황이었고 저는 '대피소 용도의 채팅방' 홍보에 암묵적으로 동의했습니다. 

당시 좆목방인지 확인하기 위해 제가 먼저들어가서 성향을 파악하고 바로 나왔고 당시 인원이 매우 적은것으로 보아 대피소용도가 맞다고 생각해 딱히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ㅇㅇ가 입장을 밝히고 상황이 정리되면 그때는 대피소를 닫아야하겠지만 존폐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당시 상황에 물밀듯이 밀고들어오는 대피소 링크와 대피소 링크좀 알려달라는 유저들의 글을 막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리앤님은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