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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온전히 부국장 임명권 위임받아서 뽑은 겁니다.

근데 기껏 정식으로 뽑혔는데 "필요한 경우 재선발 절차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래버리면 뽑힌 사람이나 뽑은 사람이나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지요.

아닙니까?

재선출을 고려해야할 정당한 이유가 있대도, 시간을 질질 끌게 아니라 조속히 논의를 진행시켜서 문제를 마무리를 짓고 기든 아니든 지위를 최대한 빨리 결정 해주셔야 차질이 없겠지요. 

그래서 무조건 대피소 적대방침이 좋다 나쁘다할라 그런게 아니라, 가부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주셔야 설득이 있고 대화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여쭤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