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45분경부터 시작된, 장장 6시간이 넘는 한 도배러의 대공습에 나무라이브가 완전히 황폐화되었습니다.

 

이 도배러는 '마나테일사랑'이란 고정닉을 가지고, 포켓몬 채널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 공격을 강행했습니다. 나무라이브 전체가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으며, 쇠락하던 나무라이브에 이 도배 공격이 결정타가 되어 지금까지도 글 리젠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장 2달이 다 되어가는 나무라이브, 과연 얼마나 더 상태가 악화될 지 주목됩니다.

 

이상 SBC뉴스 신임 보도국장 별자리텀블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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