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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수능시험을 본 학생과 고물상 주인인 그 아버지가 바람이 부는 구일역 앞 길거리에서 별자리텀블러와 보드마카를 팔다가 9V 전지에 감전되어 병원에서 눈을 떴는데 병원에서 자신의 아들이 나뮈충인 것을 알고 썩은나무에 아들을 내동댕이쳐버렸는데 알고보니 모두 꿈이었고 아들은 사실 이츠카코토리와 이츠카시도가 나오는 라이트 노벨을 읽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