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경에 모종의 사건이 있었음.
1. 수 모 사용자가 디시위키에 '리센티아급' 문서를 만듦.
2. '리센티아급' 문서는 점점 길어져서 디시위키의 긴 문서 10위권에 진입함.
3. 디시위키 유저들이 이 문서가 독자연구라는 것을 알고 문서 삭제 요청을 계속 넣음.
4. 하지만 문서가 삭제되지 않자 디시위키 유저들은 '뿌우'와 '화재안전기준' 문서를 계속 채워서 디시위키에서 가장 긴 문서로 만듦.
5. '뿌우'와 '화재안전기준' 문서가 채워지자 수 모 사용자도 '리센티아급' 문서를 채움.
6. '리센티아급' 문서가 드디어 삭제되고 수 모 사용자도 디시위키에서 차단됨.
7. 대차게 까임.
8. 수 모 사용자가 위키 갤러리에서 '다음 주까지 블로그 주소를 밝히겠다'고 함.
9. 그러나 수 모 사용자의 블로그 주소가 다른 사람에 의하여 더 일찍 밝혀짐.
10. 수 모 사용자가 그 블로그를 양도받은 블로그라고 밝힘.
11. 마침내 원래 블로그까지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