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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8년 총선, 사천시가 국회의원 단일 선거구일 때의 이야기이다.

 

당시 사천에는 이명박의 측근인 이방호가 있었고 18대 총선에도 출마하기로 했는데, 당시 한나라당 내에서는 친이계가 공천 학살를 저질러 친박계의 반발이 심했다. 그러자 친박이...

 

친이를 뽑을 바엔 차라리 야당 후보를 뽑겠다면서 강기갑한테 몰표를 주고, 결국 강기갑은 서부경남에서 비(非)새누리 정당으로 지역구 의원에 당선되는 기적을 펼치게 된다.

 

 

본격 민주노동당 후보 지지하는 친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