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루마기 입고 수염 기른 분 포스가 너무 강렬함

 

그리고 시바스 리갈 병에 과일주를 담아 마시는 여유

 

거기다가 본인은 좌파인데도 한나라당 후보가 친이라는 이유로 친박의 지지를 받아 지역구 당선되는 코미디까지

 

지금은 권영길이랑 같이 정의당 평당원으로 있고 사천에서 농사 지으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