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를 구했습니다. 이 USB에서 무슨 맛이 날까 생각하니 기대됩니다!

 

 

USB를 입에 넣었습니다! 야금야금 씹으니 약간 강렬한 맛과 함께 여러 가지 맛이 느껴졌습니다. 어릴적 영수증을 혀로 핥았을 때 나는 맛도 났습니다. 식감은 약간 딱딱했지만, 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USB 식사를 끝냈습니다. 이제 USB는 잘 소화되어 제 대변으로 빠져나올 것입니다.

 

(실험자가 글 작성 버튼을 누르는 것을 깜빡하여 10일 뒤에 간신히 글을 복구하여 올립니다. 현재 실험자는 췌장암에 걸려 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철분 과다 섭취로 인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험자는 대변 배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