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업무는 동사무소 보조.

작년에도 했지만 다른 동네로 발령났습니다.

 

지난번에 갔다온 (마냥 무겁지도 않았던)구로1동보다는 분위기가 한결 가볍습니다. 근데 첫날은 할 일을 거의 안주다보니까 그저 놀았네요. 오늘 남라 접속했던 것도 알바 도중이었고요. 게다가 딱 한명, 저랑 같이 근무한다던 알바 지원자는 못 봤습니다. 그래도 거기 사람들은 다 좋고, 주변에 먹거리도 꽤 있어요.

 

다음번에는 뭔가 따분하게 끝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