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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알바 해보면서 가장 바쁜 날로 기억될 듯합니다.

 

오늘 어르신들이 동사무소에서 떡국 드시고 가는 행사가 있어서 만두 상자 옮기는 거 도와주고, 컴퓨터 수리 때문에 손수레 끌고 구청까지 두번 왕복으로 왔다갔다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떡국 이야기 연락드리는 건 덤.

 

결론? 알바 하면서 가장 다이나믹한 노동을 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