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이 쉽지 실천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모두 문서의 질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감

솔직히 유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문서의 질임

(한 마디로 아무 것도 없는 맨땅에서 성공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운이 암만 좋았어도 그리 흥하지 못한 리브레위키가 대표적인 케이스)

 

1. 위키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그 방식의 선구자로서 뉴비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신식 위키' 개척

장점 : 기존 위키에 질린 사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음

단점 : 암만 선구자여도 더 좋은 질과 관리자 등으로 벤치마킹하여 다른 위키가 더 먼저 커 버리는 사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음

 

2. 기존 위키의 단점을 모두 개선한 새로운 엔진, 규정과 빵빵한 서버 사용

장점 : 오류와 규정에 질린 사람들이 은근히 많기 때문에 이들을 받을 수 있음

단점 : 혼자서 그게 가능할 리가. 가능해도 관리자는 어떻게... 위키에 몸을 바치지 않는 이상 불가능

 

3. 나무위키가 망할 때 문서를 통째로 포크한 위키 출범

장점 :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사람 유입은 성공할 수밖에 없음

단점 : 나무위키가 성공한 원인 중 하나는 자체개발 엔진이었음. 또한 포크했는데도 완전히 망한 오리위키를 생각해보면...

 

4. 광고 회사에 자기 위키 홍보를 부탁

장점 : 미친 듯한 광고로 어느 정도 유입은 기대할 수 있음

단점 : 돈.... 오픈빨....

 

5. 혼자서라도 열심히 위키에 투자하여 30년 후에도 흥할 수 있는 위키 만들기

장점 : 30년간이 축적된 문서라 자신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음

단점 : 30년은 개뿔 30일동안 꾸준히 편집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대충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