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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키하바라에서 여권 잃어버린 놈 긴급여권 만들러 대사관에 같이 가주느라 철도박물관에서 밥도 안 먹고 여기까지 왔다. 신주쿠역 개 크네.

 

아자부주반역에서 또 걸어서 한국 대사관 갔는데 경비원들이 한국말 못 함. 그래서 S노트 켜서 한자로 '여권분실->'이라고 적어줬는데 지도를 하나 줌. 그니까 거기가 아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걸어서 영사부 있는 한국중앙회관에 왔다.

 

그리고 대사관 가던 길에 식당이 많아서 하나하나 보면서 갔는데 다 창렬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