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 (θ, 무성 치 마찰음)
• ɱ (순치 비음, ㅁ과 비슷하지만 윗니와 아랫입술을 부딪혀 발음함.)
• p̪ (무성 순치 파열음, ㅍ과 비슷하지만 이와 입술을 모두 사용함.)
• q (무성 구개수 파열음, ㅋ과 비슷하지만 목젖에서 조음됨.)
• ʔ (성문 파열음, 숫자 1을 말할 때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발음이지만 공식적인 한글에는 없음)
• z (유성 치경 마찰음, ㅈ과 비슷하지만 ㅈ은 마찰음이 아닌 파찰음이다.)
• ʒ (유성 후치경 마찰음, 영단어 vision의 'si' 발음에 해당함)
• ɸ (무성 양순 마찰음, 한국어의 'ㅃ'와 비슷하지만 입술을 좁히고 마찰하면서 다시 벌리는 소리이기 때문에 바람소리가 남)
• f (무성 순치 마찰음, 영어의 f나 ph 발음)
• v (유성 순치 마찰음, 영어의 v 발음)
• ʘ (양순 흡착음, 입술을 '흡착'했다가 떨어뜨리면 나타남)

일단 자음만 적어봤는데 모음 중에서도 있고 자음에서도 생략된 게 많음.

즉 결론은 한글만능론 다 헛소리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