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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아버지 회사에 갔음

 

아버지 회사는 거의 경주에 있는 매곡동에 있음

 

그래서 버스에 탔는데 500원짜리가 없었음

 

버스요금을 1000원으로 내고 거스름돈으로 동전 하나를 받았는데

 

버스에서 내리고 알고보니 500원이 아닌 100원 동전이 주머니에 있었음

 

버스기사 아저씨가 나를 중학생으로 알아보고 900원을 받은거임.

 

당시 나는 6학년 친구들 중에서 키가 좀 작은편에 속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