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ㅇ)뉴비 이슈, 전쟁 작계는 처음 써보기 때문에 억지나 알아보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바람.



총병력


아샤란 자체 병력 380만(징병률 10%) + 부르군트국의 지원군 8000명, 

https://arca.live/b/thesecondfakenations/101972737?p=1 - 부르군트국의 지원 사실 확인

중에서 마법사용인구는

제3종마법사용인구: 30,000명

제4종마법사용인구: 2,000명

특종마법사용인구:1명

제?종마법사용인구:?명 https://arca.live/b/thesecondfakenations/101869742?target=all&keyword=%EC%95%84%EB%8B%8C++%EB%B9%84%EC%83%81&p=1 ->불명확한 이유


140만여명이 새로 징병된 신민들이며, 제 9기사단의 지도 하에 플린트락 머스킷의 사용법과 창술 등을 교육받습니다.




아샤의 가르침에서 국가 총력전이란 문자 그대로 국가의 모든 것을 사용하는 전쟁이니, 우리는 그 가르침에 그대로 따를 것입니다.



붉은 구획은 함락될 것을 각오하고 포기하기로 한 구획이며, 검은 구역은 절대 사수해야할 구역입니다.

우리는 아샤란 전체를 무기로 사용할 것입니다.


제 6 기사단 및 도시지기 산하의 모든 인력을 동원해 검은 선을 따라 요새를 축성 / 증강하며, 국경 전체에는 원래 제 3 기사단이 사용하던 성벽이 있습니다. ㅍㅇ)원래 성벽 있었다는게 밸런스상 아니라면 이 부분 삭제.

붉은 선부터 아샤란 중앙을 가르는 선 까지는 놈들의 지옥이 될 땅입니다.


앞선 글에 따라 주요 시설과 모든 신민등을 검은 구획 안으로 옮기고, 나머지 땅에는 지뢰를 매설하거나 함정을 설치하는 등 대비합니다. 또한, 놈들이 일전에 보았던 날아다니는 탈것 등 지형 지물을 무시할 수 있는 수단을 사용한다면 제 6 기사단 일부와 파견된 제 2 기사단원 중 아샤의 축복을 받은 이가 그 수단을 최우선적으로 파괴하거나 수호 결계로 길을 막아 강제로 땅에 처박습니다. 그리고 아샤란 절반을 내달리면서 언제까지고 그 수단을 사용할 수도 없을 것일테고요. 


놈들이 우리들의 죽음의 땅에 발을 들인다면, 그 아래에는 제2기사단의 절반과 제 1 기사단 일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2 기사단은 치안 유지대로서 도시의 비교적 복잡한 지형에 익숙하나, 그런 재빠른 기동성을 가진 미친 말새끼들이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지형 지물을, 아샤란을 무기로 삼아 그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제 1 기사단은 정예 기사들로서 제 2 기사단원이 상대할 수 없는 적을 최우선으로 맡아 사냥합니다.


또한 붉은 구획 내의 마을들의 우물은 매우거나 독을 풀고, 밭도 마찬가지로 모든 작물을 수확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불태운 후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식량 창고에 독을 섞습니다. 놈들이 아샤란의 살을 때어 취하겠다면 기꺼이 그 살에 독을 타주지요.

독은 널리고 널린 배설물과 시체를 사용합니다.


시체를 그대로 또는 배설물에 버무린 후 투석기로 놈들에게 투척하는 것 또한 승인되었습니다.

투석기는 제 7 기사단이 제작 및 운용하며 평범한 돌덩이도 투척합니다. 또 '오리지늄' 이라는 것을 투척 후 그곳에 강력한 마법을 쏘아 연쇄 폭발시키는 방법도 고안되었습니다. 비록 소량이지만 쓸 수 있는 것은 전부 써야지요.


놈들이 약탈한 민가에서 밤을 지세우겠다면 야밤에 제 11기사단을 풀어 잠든 그대로 멱을 따버리고, 전령새 아위스를 이용해 통신하되 가짜를 마구 섞어 놈들이 신민을 납치해 해독시켜도 헛걸음만 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차피 신성한 부름으로 소통하면 그만입니다.


적들이 검게 표시된 벽을 넘어오려 한다면 수호 결계로 틀어막은 이후 제6기사단 및 어느 사건에 휘말린 신민들의 화력과 투석기로 잿더미로 만들 것이며 그렇게 주춤했을 때에 잠깐동안 성문을 열고 제 1, 3, 4, 5, 12 기사단이 돌격해 휩쓸고 제정비하면 수호 결계와 부르군트 기사단국의 지원군, 플린트락 운용병, 마법 화력 지원 등으로 시간을 끌며 후퇴합니다. 제 3 기사단은 수성전의 대가들로서 성을 오르려 하는 자들이나 요새의 보수, 요새로 침투하려는 자들의 방어 등을 맡을 것입니다.


제 11기사단중 일부 여성 단원들은 포로들 틈에 섞여 놈들의 뒤로 끌려간 뒤 '신성한 부름'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며

이로 인해 얻은 정보를 알고 있음을 티내지 않도록 일부러 몇몇개의 정보는 모르는 척 그들의 작전에 당해주는 것으로 이것을 은폐할 것입니다.


너무 복잡해서 자세한 숫자는 쓰지 못함... 으아...


@게오르기_주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