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군대는 아직 그 세가 거대하며

그대들을 강력히 처부숴 깨뜨릴 수 있으나

그것은 하늘이 바라지 않는 일이오

그러니 내 어찌 이 전란을 계속하겠소

부디 나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대들의 백성을 평안케 하시오


@야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