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턴해서 중원 상공을 거쳐 구려의 내륙지방 상공에 도착함. 졸본성의 주변 적당한 평야벌판을 찾아 고도를 낮추어 서서히 착륙하고, 통로를 개방하되 차량 한대 정도가 통행할 정도로만 열고, 이전에 졸본성에 향한 적이 있던 외교관들을 다기능 방탄 수소차에 탑승시키고 캐비어 외 여러 식품들을 소지시켜 졸본성으로 향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