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내전( 자유 종교 전쟁)에서 총상을 입었던 여왕 에리네스 1세 정계에 복귀하다.

앞으로 현 정책에 맞춰서 국정운영에 매진할것이며, 마지막 남아있던 보안대 경호부서를 폐지하고 원래의 왕실군으로 군대 체계를 복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