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치킨이 왔다는 거임

나는 치킨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치킨이 온 거임

집 주소도 맞는데 전번이 누나여서 일단 비상금 탈탈 털어서 낸 다음에 전화 거니까

자기가 시켰다면서 돈 주겠대

좋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