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무역하러 갔다가 돌아온 상인 일행이 수도교 어쩌고 하며 난리를 떨었다가 경비에 붙잡혔는데.. 그게 백작 전하의 귀에 들어갔다. 결국 백작 전하는 로마에 기술자를 보내어 수도교에 대해 배워오라고 명을 내리셨다.

@사멸한아햏햏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