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마음은 이해하고, 독립이 요원한 것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허나, 가톨릭 국가를 세우겠다는 발언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알라의 품에서 벗어나 삿된 신을 믿겠다니,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도 원한다면, 전장에서 만납시다.

무운을.

@안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