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만 2천 명.

-보병 1만 명,

-기병 5천 명,

-포병 5천 명,

-해군 4천 명,

-보급 4만 8천 명

 

*훈련도 평균 = 45~ 55사이

 

 

프러시아 군사 자문관은 이번 전쟁 결과를 보며 향후 적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폴란드 군을 분석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보급병과 포병을 호위할 보병의 수 부족 :

 

보급병은 비전투병이기 때문에 보호를 잘 해줘야 하며, 포를 쓰는 보병 또한 일단 근접할수만 있으면 백병전은 약해서 금방 무너트릴수 있다.

 

폴란드의 총 보병수는 1만명으로, 전투중 전방에 대다수가 배치된다고 할 때, 보급병 4만명과 포병 5천을 보호할 만큼 여러 보병을 배치할수는 없을 것이다. 

 

기병과 해군이 있지만, 기병은 돌격용이고 해군은 주로 바다에서 대기하기 때문에 

 

육로로 끌어들인 다음, 적의 본대를 깊숙히 유인하여 거리를 별려놓은 다음, 매복한 기병 또는 보병으로 보급병을 비롯한 포병을 죽이고

 

식량을 다  불태운다면, 본대만이 남아서 고립되다가 굶주림과 같이 사기 저하가 된 상태에서 대부분 탈영 또는 전투중 힘을 제대로 못쓰고 사망할 것으로 보여진다.

 

- 프러시아 군사 자문관 알렉세이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