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모님께서 제가 모아뒀던 장난감을 모두 버렸습니다. 저는 꿀꿀거리면서 화를 냈지만 소용없었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공단물이 보여서 책에 단물을 뿌렸는데 놀랍게도 '찌지직' '핑' 하더니 장난감으로 바뀌었습니다! 할렐루야! 

실제 경험담임. 뭐 팍 씨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