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남들이 다 할줄 알아도 더럽고 지저분해서 안하는 걸 하면서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컨데  전쟁 중 잠수를 탈 경우 제제 규정이 없다는 걸 악용해서 상습적으로 잠수를 타면서 전쟁 비용을 서로 늘려 자폭을 할 생각으로 계속 전쟁을 질질 끌던지

 

아니면 상대를 그 과정에서 짜증을 느끼게 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면서, 그걸 전략이니 작전이니 포장하며 자신을 대단하다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이런 플레이는,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더럽게 플레이 하는 사람이나 찌질한 플레이어 같은 인식을 받기에 충분하고, 이후에 자기 자신 또한 똑같이 다른 상대에게 그렇게 당해도 자기가 그랬으니 같이 자폭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평균적인 대부분은 저런걸 안다. 그래서 저런걸 할줄 알아도 안한다. 왜냐하면 해봐야 얻는 것 보단 잃는게 더 많기 때문이다. 

 

이런 플레이어는 그럼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어려운 것 같지만 공략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1. 그 플레이어가 이후에 성장했을 때, 그 방법 똑같이 해서 파산시킨다.  

 

즉, 저렇게 지저분하게 필사적으로 해서 강대국에 들더라도, 그 지저분한 방법으로 성장한 나라기 때문에 그 지저분한 방법 그대로 상대가 더 악랄하게 악용해도 한마디도 뭐라고 할수가 없다.  이런 이유로 이런 플레이를 대다수는 인한다. 

 

 

2. 시작전에 가기 전 시간 등을 적고 가라고 한다 :

 

전쟁 중 잠수하는 사람들은, 잠수를 할 때 본인은 사정이 있으며, 죄송하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악용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분별해 보려면 시간을 적고 가라고 말 해보면 된다. 

 

늦게와서 죄송하다고 말한 사람이 만약 시간을 안적고 간다? 그건 자기 이미지는 좋게 보이고 싶으면서 규정은 악용하는 악랄한 부류의 사람으로 봐도 괜찮다.  세세한 시간은 아니라도 몇시 이후쯤 될꺼 같다는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할수 있는 조건이다. 

 

규정을 악용하는 사람을 규제하는 방법은, 악용하는 사람을 주변 사람들이 보면서 더티 플레이어라고 보고 손가락질 하는 방법 외에는 현재 없다.

 

시간을 말해달라고 해도 쌩까거나 안적는 사람을 보면 더티한 플레이어라고 보고 손가락질을 해줘야 한다. 

 

 

3. 상대가 의도하는 탈가국을 하지 않는다 : 

 

이런 유저의 목적은 그렇게 자폭을 시켜 상대가 탈가국을 하면 그 자리에 다시 나라를 세워 무주지 등을 먹는게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짜증이 나서 탈가국을 하면 상대의 목적을 달성해주는 꼴이 된다. 

 

상대가 늦게 와서 짜증이 난다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정 짜증이 난다면 나는 몇시 이후에 가능하니 그때 와라고 말 해놓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언제 가능한지 시간을 먼저 말 해라고 해서 시간을 서로 잡고 하면 기다리는데 걸리는 짜증이나 시간을 단축할수가 있다. 

 

상대가 두리뭉실하게 계속 시간을 말 안한다면 시간이 정해질 때 까지 계속 말하면서, 최대한 기다리는 시간과 그로 인한 짜증을 단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