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이다. 넓을 홍자로, 보병을 앞에 두고 최대한 넓게 한다. 엷어진 틈으로 들어오면 후방에 있던 기병이 그 틈에 나가 그 군대를 포위하고, 포병이 협공한다. 거기에 태보가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