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근처에서 숙식을 해결하전 탐사대원 6명이 최초로 이상증세를 보였고, 곧이어 정착촌에도 재빠르게 번지기 시작하였다.

감염자들은 발열부터 시작하여 구토,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

총독은 정착촌을 잠시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거처를 옮기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이상히도 원주민들은 이 병에 면역이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