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덜도 말고 딱 400년만 더 살아주세요.

봉래의 약 한입만 드셔주세요.

가정에도 게임 개발에도 충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말하고 싶은 것도 가득이고 전하고 싶은 마음도 헤아릴 수 없지만, 전해질 리도 없거니와, 제 자신의 부족함으로 차마 말로써 글로써 표현하기가 어렵겠습니다.

원작 ost 를 하염없이 듣고는 합니다.

아아 신주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