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게임이 처음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싶다면 지령전, 성련선, 감주전 중에 하나 골라서 하면 됨.


먼저 지령전은 매 패턴마다 잔기조각을 주기 때문에 잔기보충이 쉽고 그레이즈로 아이템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쉬운편임.


성련선은 벤토라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는데 이거 때문에 게임이 굉장히 재밌어짐. 아니 아이템만 먹으면 잔기와 봄이 생긴다고? 그냥 퍼주는거 아님?

특히 마리사B는 루나틱을 날로 먹을 정도로 사기기체인걸로 유명함. 안그래도 쉬운 난이도를 더 쉽게 만들어주는 요인임.


감주전은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의 입문작임. 버티기스펠을 쓰는 5면보스도 없거니와 더럽게 비좁은 탄막을 쏘는 최종보스같은 것도 절대 없음. 마리사를 쓴다면 마스터스파크와 함께 정면의 탄막들이 다 날아가기 때문에 최고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