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예대제가 딱 여행기간에 겹쳐서 후다닥 다녀옴

입장료 2000엔 카탈로그 1200엔 부직포 500엔

코미케급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람 많은거에 정말 감격함

이타샤는 진짜 퀄리티 끝내줬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새틀라이트에서도 왔더라고

부스들이 요번에 1천부스 넘게 참여했다하는데 진짜 많더라 물론 19금도 꽤 많고 잘 아는 작가들도 많았고..

일단 여기까지가 오늘 찍은 예대제 사진들임 긴 글 읽어줘서 감사하고 오늘 사온 내 물건들 한번 봐주고 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