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프 홀스터에 꽉 매여져 살집이 튀어나온 저 허벅지를 볼 때마다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프에 맞아서 뒤져도 좋으니까 한 번만 만져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