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썼던 거 여기다 쓰면 되는 건가요? 종합이 된 줄 알구..

랜섹같은건 아예 바구니나 창작가이 아니면 제제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비틋펌같은건... 그냥 일반 19탭 하나를 개설하면 될 것 같아요.
블챈같은 경우처럼요.

개추유도글은 사담으로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이미 지나간 떡밥으로 상대방을 지칭하는 행위는 친목이 맞는 것 같고...

댓글에서 TS미소녀로 작성자를 망상하는 행위는 약간 애매해요...

드립성 공약이나 개추유도성 공약, 이루어지지 않을 공약은 념에서 내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의견

그그그 말할 거 있었는데 뭐엿더라 기억이 안나

뷰걱스 등 상품 추첨 후 옾챗 삭제!!

1.비틋펌은 아예 탭을 하나 신설하는게 제일간단한 해결책같습니다 어려운문제는 아닌거같군요
2.개추유도는 어떤케이스인지 좀 잘 모르겟는데 생각바구니나 대회참여글,창작글에 개추좀해달라는글은 어느정도 허용해도된다고봅니다 그외 뻘글등에 개추유도는 경고정도?
3.망상은 댓글을 제제하려면 차라리 망상글자체를 어느정도 제제해야한다고봅니다 애초에 그런 댓글달리는 글들 유형이 작가나 무작위한 챈사용자들을 틋녀들이라고 지칭하면서 섹드립,성희롱하는거에서 시작되거든요
4.공약관련은 드립으로서의 성격,글유머의 성격이 강하니 금지까진아니더라도 념글가면 내리는식으로 하면 될거같습니다


그외 규정은 기존대로 가도 상관없을거같네요

비틋19펌은 신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1. 저격 규정
- 저격/박제탭을 만들고 추천을 못가도록 하자
요거 저도 동의합니다
관리채널까지 가서 또 누굴 불러서 거기서 싸운다? 아무래도 너무 귀찮죠
보는 사람도 없고

홍보에 사용된 그림이나 삽화를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거 자체는 괜찮지만
남용하는 경우(예 : 이런 틋녀 어떰등의 말과 함께 글 다수 게시, 별다른 영양가없는 내용에 단순히 일러스트만 사용)에는 처리가 필요해 보임

렌섹은 다른 곳의 투기장처럼 특정 탭에서만 가능해야할 것 같다... 고 생각해요

탭을 쓰는게 찾아보려고 쓰는거 아님? 틋챈인데 비틋탭이 있을 필요가 있나? 나도 많이 올리긴 하는데 없어도 될듯함 그냥 비틋 달고 쓰라고 두고

그 관리챈이랑 틋망챈이 틋챈 이용자들한테 좀 더 쉽게 인식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틋챈이랑 틋망챈이랑 분리하면서 망상 성격의 글은 바구니로 다듬어서 올리거나 틋망챈에 쓰도록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글들이 예전엔 틋망챈으로 하던 댓글들도 요즘은 사담달아로 바뀌는 느낌이에요.

 사담달아도 나름 틋챈밈으로 즐길 수 있긴 한데 너무 어그로성 짖은 글들도 많고 틋망챈 분리랑 바구니탭의 존재의의가 다소 무색해지는 것 같아요.

 관리챈도 막고라를 다루기로 한 이상 관련해서 개인간 다툼을 틋챈에 글로 이어가면 즉시 삭제조치 같은 거요.

 분쟁이 댓글에서 게시글로 나오는 순간 챈 전체 분위기가 좀 험악해진다고 느껴져요.

 분쟁은 관리챈 막고라를 이용해 달라는 공지를 따로 파서 잘 보이게 해 둔다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렌섹, 망상, 친목 관련 규정은 모두 다 기존 친목 규정에 통합시켜 1회 어길 시 차단을 일단 하고 관리 채널에서 완장 회의 후 감형이 좋을 듯

공약은 안지키면 30일 차단 박고 사정이 있는 걸 인증하면 풀어주든 감형하든 하는 걸로 하고

개추유도글은 기존 4담규정처럼 관리하면 될 듯

홍보도 기존에 한 번 홍보했던 표지는 못하게 막고

망상은 바구니나 창작글이 아니면 자르는 게 맞는 듯

비틋펌은 걍 탭 안달고 올리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음. 아니면 펌 탭을 ts물 말고도 올릴 수 있게 하던지

1. 랜섹

랜섹은 댓글연재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댓글연재는 은근히 바구니나 통나무,소재를 굴릴때 그 소재의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소재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다 보면 원글보다 좋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거 엄청 많이 봤어요
근데 랜섹을 금지한다고 규정으로 걸어버리면 머리속으로 심리적 저항선이 생기면서 댓글연재 또한 뜸해질까 걱정됩니다.
실제로 랜섹 관련 돌리기가 개념글 가면 얼마 동안은 댓글연재 줄어드는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생각바구니,음란바구니 태그의 댓글연재나 랜섹은 건드리면 안된다고 봄니다.
근데 또 생각보다 바구니 말고 일반글에 소재 던지는 경우 엄청 많아요. 그런경우도 유도리 있게 바구니로 취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망상관련
저는 애초에 틋챈에서 망상글이 금지되는 이유조차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투표기능으로 여론조사 할때마다 ts하고 싶다가 압도적으로 높게나오고, 수시로 ts vs놀이 하면 어떤 조건임에도 ts하고 싶다는 사람들 많이 나오고, 만우절때마다 새해때마다 이번엔 망상글 안풀어주려나 기대하는게 틋챈인데 왜 망상글이 금지
어쨌든 댓글에서 작성자를 ts녀로 망상하는 행위? 보통 그런 경우는 두가지로 나뉜다고 보는데 사담과 컨셉글입니다.
간결하게 말하자면 사담은 허용하지 않고 컨셉글은 허용하는게 맞지 않나요?
컨셉글은 말하자면 틋녀 1인칭 기준으로 쓴 짧은 소재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거기서 댓글이 1인칭 서술자를 틋녀로 취급하고 대화가 일어나면 댓글연재가 되면서 새로운 표현이나 소재가 나올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렌색은 사실상 트위터의 역극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것도 갈리는 거고 친목문제도 심각함.
이입형 역극 자체를 금지시키고 옆집으로 보내자.
망상챈에 더 어울리는 소재임 이건.
이거 때문에 장문의 릴레이 소설이 음해받음.
요즘 못본지 좀 되었는데 이걸로 난 작품활동에 도움을 좀 줬다고 생각해서.

-망상관련
위랑 동일.
망상 관련은 우리 관할이 아예 아님.
창작하고 소비하는 채널이지 특정 채널 인원을 틋녀로 망상하는건 망상챈에 더 어울림.
문제가 안 크다고 나뒀는데 이게 점점 커지더니 여기까지 온 듯.
보내주자.

-친목
이건 그냥 문제임.
친목 문제가 가장 심각해보이니 좀 더 규정 강화하는게 맞는듯.
작가친목부터 해서 생각해보는게 맞을듯.

-공약 관련
이것도 할말이 많은데 유하게 놔두니까 선넘는 놈들이 너무 많음.
쎄게가자.
챈분위기도 흐리고 진심으로 공약하는 사람의 진심도 약해짐.

-유도 관련
사실 큰문제가 없어야 맞는데 타게임챈에 비해서 소형챈이라 너무 많아보이는게 문제라 생각.
줄어들때까지 좀 강하게 규제하다가 풀어주기도하고 해서 좀 어느정도 타협선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일단은 규제를 해보고 생각하자는 쪽의 의견

-홍보 규정
이게 결국 독작가챈에 친목금지 채널이라 생기는 문제.
나는 패스하겠음.
잘 모르겠음.
걍 놔둬도 되는게 아닌가 싶고.
악용하는 몇몇을 강하게 잡으면 큰문제없는게 아닐까 생각함.

-망상 규정
이해못했으니 추가설명가능하면 부탁

-사담규정
규정만 정정하자.
미안하다... 내가 해야하는데 정보 정리하고 정정하겠음.

-창작규정
일단 더 풀어주거나 개추권장이나 그런식으로 하는게 맞는듯.
실제로 옆챈은 권장하는걸로 앎...
결국 대체제인 노피아가 있어서 이모저모 힘든 상황이 맞아서.
힘을 좀 줄 수 있으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비틋 19펌, 비틋펌탭이 있으면 확실히 편해질거같아서 되면 좋을것 같아요
그 외에는 현상태로 괜찮고

-생각바구니 글을 생각바구니탭에 쓰지 않는 문제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나 24시간 상주할때는 좀 있었던 문제.
큰문제아니겠지~하고 넘어갔는데 얘도 놔두면 안되었다고 생각.
이거때문에 친목도, 상기의 망상도 여기서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을거라 생각.

-작가문제
이거 어떻게 건들여야할지 모르겠는데 건들이긴해야함.
암묵적인 친목의 원인임.
까놓고 말해서 네임드화임.
그게 좀... 많이 과해졌음.
일단 좀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덜어내자라는게 내 생각.
솔찍히 작가들이 알아서 조절하는게 보이는데 그거로는 역부족이였다고 봄.

-저격문제
저격념글이 필요한가라고 물어보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다만 사건이 다 끝나면 전부 내리는건 어떤가...
공익성의 저격글이 아니면 모두 내리던가 관리챈을 활성화 시키던가하는게 좋다고 봄.

-우울사담
언제나 문제되었던 과한 우울사담.
단발성이나 가끔하는건 ㅇㅋ라 생각함.
사람이 어떻게 매일 행복함 ㅋㅋㅋ 나도 그러지않은데...
나도 눈에 띄는거알아서 최대한 줄이는 중이고 하고.
우울관련은 지속적이면 눈에 띄고 그건 결국 친목하고 연결되니까
여기서 이어지는게 하나... 정말 개인적인 불만이 하나 있는데

-작가 징징글임
여기는 위에서 언급했던 독작가챈임.
내가 솔찍히 챈 덜 들어오게된 계기는 작가의 성적 징징글임...
아니 뭐 할 수도 있지...
근데 내가 보는 작가가하면 너무 마음이 아팠고,
이제는 그냥 보면 마음이 아픔.
하지말라고는 못하겠음.
다만... 과한건 제지할 수단이 있으면 어떤가... 싶음...


-틋챈유저 틋녀 지칭
이걸 예전에 건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의견을 낸 사람을 보고 했음.
하나의 문화긴한데... 굳이긴한데...
결국 망상쪽이랑 엮여있으니까 씨게 건들거면 이것도 건들여보는게 어떤가가 개인적인 의견

-주딱 여장글 언급
이거 난 차단도 해야봄.
차단을 안하니까 말을 안들어.
주딱은 나름 잘 조심하고 잇음.
근데 다른놈이 건드니까 그쪽으로 터지는거임.
주딱의 클린 챈질을 위해서 필요하다 생각함.
여기서 한것도 아닌데 문제가 되는게 좀 이상하다 생각.
우리는 이미 밖에 일은 밖에 일이라고 선을 그었으니까.

이정도 생각나면 더 써봄

나머지 이야기들은 다른 사람들이 이미 좋은의견 많이 냈으니까 내가 냈던 저격/박제탭 신설 관해서만 이야기해 볼게

일단 나는 저격때문에 챈 불타는 문제점도 있지만 저격의 순기능도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저격 자체가 공론화시키는 목적도 있을 뿐 아니라 사건 터진 걸 보고 또 경각심을 가진다던가, 아니면 틋챈 외부에 소설 표절같은걸 공론화한다던가 하는 것처럼꼭 나쁜 부분만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아예 저격을 전부 관리챈 보내는 건 개인적으로 옳지 않다고 봄. 애초에 관리챈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어서 해봤자 보는 사람도 거의 없을거고 공론화라는 본래 목적을 해치는 거니까.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럴 거면 그냥 신문고에 찌르는거랑 큰 차이도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격탭을 새로 만들되 추/비추를 막아두고 아예 자삭까지 막아서 좀 더 신중하게 쓰고 더 엄격하게 관리될 수 있게 하면 어느정도 양쪽의 타협점을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추비추 막아두면 념글도 안가니까 종종 그러는거처럼 뒤늦게 와서 다시 떡밥 n차 재점화되는 것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고 저격탭 외부에서 파생글쓰는거만 적당히 막으면 저격/소신글 하나때문에 챈 지나치게 과열되는거도 막을 수 있을 거 같아.

-렌섹
아예 금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을 해당 상황에 두어 창작하고자 하는 분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선을 어디로 잡냐 문제인데,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따옴표 또는 그에 준하는 대화로만 이뤄지는 댓글 금지

-망상
이게 어디까지 포함될지 모르겠네요.
 창작, 바구니 글에 ㅅㄷ달아 / 사담글에 틋련아
이 정도는 틋챈 내의 밈이라 생각되요.
하지만 작성자를 이제 특정 상황에 놓였다 가정하고 이를 유도하면 문제가 되겠죠.
예를 들어 납치 상황, 캐피탈에 끌고 간다던가요.

망상글을 쓰고 싶다면 해당 화자를 3자, 소위 틋녀로 치환해서 쓸 때에만 가능하다 봐요.
만약 그냥 썼다면 ts망상챈 가야죠.

-친목
소위 소신발언이 아닌 닉언은 컷 해야죠.
지나간 떡밥을 다시 굴리는 건 상관없을 것 같은데...
닉언이 아닌 필명은 언급 가능하다고 봐요.
단 필명으로 작가 호출 역시 금지해야 할 것 같아요.

-공약 / 장난성 공약, 틋챈 무관 공약
틋챈 무사고 100일, 해가 서쪽에서 뜨면 같은 공약도 글로써 올라오니 아예 막기는 힘들 것 같아요.
이제 조회수 2만회, 댓글 300개 같은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한 공약을 안지킨다면 이건 작성자 영구 차단 때려야 한다고 봐요.
글 자체도 아예 삭제했으면 좋겠어요.

틋챈, 틋물과 무관련 공약이면 사담이죠.
사담 횟수에 확인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유도 관련
커뮤니티 특성상 이걸 막을 순 없다고 봐요.
이걸 사담으로 보기도 얘매모호해요.
사담과 별개로 횟수 제한 두면 어떤가요.
최근 작성글에서 하나 제한으로

-홍보
홍보 쿨타임이 돌았다면 표지 재사용이 문제 될게 있나요?
새로운 표지 사용을 강제한다면 이는 커미션 사용 유도로 보일까봐 꺼림칙하네요.
표지 재사용을 평가하는건 어디까지나 그 홍보를 본 예비독자의 몫 아닐까요.
홍보를 해도 독자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알아서 새 표지를 뽑아오든가 하겠죠.

-망상 어그로
위에 언급했으므로 패스

-비틋 탭 개설
찬성해요.
TS물 챈에 비틋 비중이 너무 커요.
분류가 필요해 보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1. 랜섹, 망상, 친목
같은 문제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이거 세 개가 엮이면서 본격적으로 틋챈 고인물화가 가속됐다고 판단되네요. 유입 쳐내는 최대 공신이기도 하고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늘어나더니 틋망챈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망상글이랑 랜섹글이 늘어났습니다.
이건 확실히 쳐내고 가는게 맞다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화살표도 굉장히 거슬려서 그거 시작하면 바로 챈 꺼버리는데 이건 다른 사람 의견도 구해봤으면 합니다.
랜섹 글을 막는 게 부담스럽다면 적어도 같은 글 내에서만 하고 다른 글에선 언급하지 않는 방향이 어떨까 싶습니다.

2. 공약
장난 공약 솔직히 쳐냈으면 좋겠어요. 장난 공약이 늘어날수록 진심으로 공약 거는 사람만 피해를 봅니다. 제대로 공약 걸어서 달성 시 공약 제대로 이행하고, 이행 못하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난 공약과 개추 유도는 위와 마찬가지로 잦은 네임드화와 친목에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3. 홍보, 사담
요즘 자주 생각하는 건데 오히려 작가들 풀어주니까 작품 얘기가 더 조심스러워지지 않았나 합니다. 장갤처럼 작가 차단까진 아니어도 최대한 작가 티 안 내는 한도 내에서 챈 활동 유도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홍보 및 일러, 삽화 등 자랑하는 규정만 그대로 두고 사담 규정에서 작품 성적 한탄이나 기타 작가적인 이슈는 웹연챈으로 밀어내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에고서칭 한다는걸 아는거랑 작가가 눈앞에 있는건 작품 이야기하는데에 여러모로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노벨피아에서 TS물이 어느정도 규모가 잡힌만큼 이제 작가 관련 정책도 슬슬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스갯소리로 TS물 얘기가 장갤 같은 곳에서 더 많이 나온다는 말까지 있는데, 이건 굉장히 안좋다고 생각하거든요.

- 렌섹 관련 
--> 개인적으론, 댓글로 랜섹 릴레이 보이면 바로 다른 게시글로 넘어가는 편이라 없었으면 하네요. 읽어도 사실 그냥 서로 쮸압쮸압쪽쪽푹푹퍽퍽질꺾질꺾 하는 내용을 댓글 30개~50개 다는 것들이다 보니... 

  - 망상 관련 
  (댓글에서 작성자를 TS미소녀로 망상하는 행위)
--> 작성자 관련은 아니지만, 작가 관련해서 성희롱 하는게 많이 보이던데 이것들도 자제됐으면 좋겠네요. 'xx 작가가 참 꼴리더라! 따먹고 싶다!' 사실 실존 인물들에게 따먹겠다 선언하는 거니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 친목 관련 

    (이미 지나간 떡밥 이전의 행동으로 작성자를 호칭하는 행위)
--> 채널 자체 활동하는 인원이 작아서 누가 누구인진 알겠다만... 티 내면 즉각 처형만이 답이겠네요. 


  - 공약 관련 

    (언급만 하고 지키지 않는 공약, TS물 채널과 무관한 공약도 념글에 유지되어야 하는가)
--> 공약글 몇개 본 듯 한데. 실제로 이루어진게 있나요? 공약 지키면 냅두고, 안 지키면 념글에서 내린 후 경고/차단 주면 어떨까요? 


  - 유도 관련 

    (개추유도 글이 TS물과 관련이 없는 경우 사담을 적용하는가)
--? 소...솔직히 30분~1시간 동안 리뷰 작성해야 겨우 념글 갈까 말까 한데, '이자식 방금 개추라고' 한 마디로 그냥 가버리면 좀 허탈하긴 했어요. 근데 이거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면 완장분들 너무 피로해질거 같은데. 잠시만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좀 아니다 싶으면 철폐해보죠?

중요한 건 새로운 규정을 만드는 게 아닌 기존의 규정의 적극적인 적용과 대응에 있다고 봄
아무리 새로운 규정을 만들고 새로운 규정을 올리더라도

규정을 적용하고 알리고 철퇴를 날려주지 않는다면 그것에는 아무 의미도 없음

그냥 념글컷 올리는거 어떰? 너무 념글 많은 느낌

렌섹은 릴레이 소설이 아니라 망상처럼 되는건 문제라 생각함
1인칭으로 작성자가 틋녀 된것처럼 하는건 틋망챈이 더 어울린다 생각

망상 관련도 위와 동일
틋망챈이 있는데 틋챈에서 냅둘 이유는 없지 않을까

친목은 잘 이해가 안감
지난 떡밥 언급하는걸 막는다는건가?

공약은 차단이 맞지 않을까
농담으로 공약 걸었을 수도 있으니 많이는 말고, 하루~3일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

개추유도글인데 ts랑 관계 없는거면 사담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태그규정에 어느정도 처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현재 태그는 규칙은 있지만 어겼을때 처벌은 없음

호불호 갈리는 소재 가지고 제목낚시 해도 아무런 처벌이 없으니 가끔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음

3일 정도의 단기간이라도 처벌 조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비틋탭은 굳이 필요 없지 않나 싶음

제목에 비틋이든 bts든 방탄이든 붙이는거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저는 글에서 어떤 분이 자신 사담으로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가 다른 글에서 아는 척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재가 없는 것 같아 의문이 듭니다. 
창작물과 생각바구니 글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요즘엔 작가분들이 노벨피아 정식 연재이전에 잠깐 반응 보는곳으로 변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게다가 이 채널의 글 리젠 속도가 다른 게임 채널보다 빨라서 창작물들이 주목받기 어려운 것도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인기 글 중에는 읽어보고 싶은 글은 하나도 없고, 자극적인 내용이나 관심을 끌기 위한 글, 자신의 바보 실수를 자랑하는 글만 최근에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항상 활동하는 몇 분들이 저능한 척하는 컨셉으로 노는 것이 이 채널 분위가 되다 보니 네이버 카페 같은 느낌이 들어 보기 싫어졌습니다.
사실상 민감한 부위를 가린 야한 사진을 올리면서 19금 태그를 달지 않아 가끔 놀라는 일이 많습니다.
이벤트 당첨 후 오픈 채팅방을 왜 삭제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채널 내에서 'kakao'라고 검색하면 여전히 남아있는 오픈챗이 발견되고, 지금도 오픈 채팅이 가능한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TS 채널 출신이라고 하는 노벨피아 특정 작가분들의 경우, TS 채널 닉네임과 노벨피아 닉네임이 같아서 사실상 닉네임 언급만으로도 유사 친목 행위인데 이에 대한 제재가 없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바구니에서 암타/백합 등으로 내용을 적었는데, 댓글로 반대 루트 착즙(?)을 적는 것도 막았으면 좋겠음

ex) 암타 생각바구니를 적었는데 댓글로 보빔을 적는다거나,
반대로 백합 생각바구니를 적었는데 시우한테 암타 당하면 맛있겠다거나 등등

아무래도 ts장르 특성상 호불호도 갈리고, 싸움도 나기 쉬운 요소라고 생각해서...

물론 생각바구니에 올라온 소재로 자신이 새롭게 다른 글을 올리는 건 상관없고, 해당 게시글 내에서는 막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확실히 념글 컷이 낮은거 가틈 그치만 창작은 조금 더 낮게 적용해서 올라가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오
위에 보니까 탭마다 설정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약간 PD픽 같은 느낌으로 창작이 더 노출 잘되게 됐으면 좋겠어요.
생각바구니는 낮출 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

- '렌섹'을 비롯해 댓글에서 이야기를 부풀려 가는 행위
 
 이전에 소신발언으로 지적되었던 행위기도 하고, 문제라고들 말을 하지만 과연 어떤 명확한 기준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는 곱씹어봐도 의문이에요.

 아래 링크는 고발이나 고로시 목적이 아니라, 참고용으로만 확인해주시면 좋겠어요.

  https://arca.live/b/tsfiction/65609321 -> 두 사람 이외에 끼어들 여지가 마땅치 않고, 조금씩 상호지칭의 여지가 있는데 그럼 렌섹으로 봐야하는가? 

  https://arca.live/b/tsfiction/92110023 -> 따옴표를 사용하진 않았으니까 렌섹은 아닌가? 역할극의 형태고 3자 개입이 없으니 렌섹인가? 본문에 제시된 이야기의 확장 역할을 수행하니 이는 렌섹이 아닌가?

 https://arca.live/b/tsfiction/101986428 -> 따옴표까지 사용해서 대화체를 주고받았으니까 렌섹으로 처리해야하나? 댓글-대댓글 이어지는 게 많지 않으니까 그냥 괜찮은 건가?


 물론 저도 그리 떳떳하지만은 않을 거에요. 남이 보기엔 눈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기준이 형성되고 성문화하는 건 개개인의 호오와는 차원이 다른 일이니까요. 
 
 앞서 언급했던 조건을 보면 분량/내용/형태 등등을 꼽지만. 그 모든 것을 고려하여 기준을 세우는 건 무척 어려울 거에요.
 물론 이런 논의들을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건 완장이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준이란 존재할 수 없는 만큼, 완장 나름의 합리적인 잣대가 형성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좀 더 세밀한 고찰을 해주셨으면 해요. 

 이게 병폐라고들 많이 말씀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심한 망상이 아니라면 이게 '릴레이 소설'이랑 크게 다를까 싶은 면도 있거든요. 소위 통나무를 아이디어 확장에도 도움 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여태 챈에 썼던 창작 중에서는 그러다가 시작된 것도 분명 있거든요.

- 작가챈과 독자챈 병용이라는 현상에서 비롯되는 친목

 다른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몰라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채널 활동을 오래하진 않았지만, 연재중이던 작가님이 사담으로 한탄을 많이 하니, 그걸 소신발언(후에 저격으로 변경)으로 지적했던 것도 기억이 나구요.

 완장들께서 알지못하는 제재를 가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작가들이 자중을 하는 건지는 몰라도 당장 1개월 정도를 돌이켜 봤을 때 소위 말하는 네임드화가 일어났는가? 는 잘 모르겠어요. 애초에 작품이 드러나는 <홍보>에서나, 자유료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담>의 형태 안에서는 응원이니 위로니 할 수 있겠지만, 그 외에서 작가라는 티가 드러나서 문제 소지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알게 모르게'가 딱 맞는 말 같아요. "저 사람이 어느 작품 작가인 걸 알지만, 일반 글이니까 티내지 말아야지." "이거 내 작품 이야기 같은데, 그래도 사담으로 말하거나 해야지." 라는 게 이상적인 챈 활용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자정작용이 이뤄지지 않는게 문제지만, 이를 제재하기 위한 기준을 어떻게 세울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작가를 싹 몰아내자? 챈에서 시작한 작가도 나름 있고, 저도 당장 챈에서 공약걸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수질 개선은 되겠지만 당장 리젠에는 큰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현행 상태를 유지하되, 사담이니 홍보에서만 아는 척이 허용되도록 제한하는 것. 당장 떠오르는 방안은 이렇네요.

- 펌탭에서 TS가 아닌 짤 올리는 거 

 다른 게임채널에서는 <짤> 탭을 따로 만들어둔 곳이 많아요. 물론 <펌>과 <짤>이 같이 쓰일 수 있는 탭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틋챈에서의 <펌>탭은 <짤>처럼 쓰이고 있는 거 같아요.

 여기서 비TS물이 올라오는게 오래 활동을 하셨던 분들은 마뜩찮을 수 있더라도, 꼭 제재까지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탭을 하나 더 만드는 것도 조금 조심스럽긴 해요. 다른 완장들이 얘기한 것처럼 틋챈은 이미 탭 포화상태니까.

 그냥 "원래 취지는 TS물 올리는 거였는데, 그렇지 않은 짤은 별도 표기를 해달라"고 공지에 명시 및 안내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해요. 그게 자유롭게 짤 올리는 입장과, bts짤이 불편한 입장 모두 납득할만한 지점 아닐까요.

세줄요약) 쓰고나니까 뭐 새로운게 없네... 그냥 현행유지파 라고 생각해도 무관할듯...

나온 의견들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동의함, 랜색 기준에 대해서는 댓글 단 사람이 곧 화자가 되지 않게끔 하는건 어떨까. 릴레이 소설은 괜찮다고 보는데 명확한 구분 지점을 명시하시가 어렵네. 그 애매함으로 인해 현행대로 간다해도 어쩔 수 없다고 봄

펌 , 19펌의 bts에 대해서는 탭이 너무 많아지니 탭을 추가하는것보단 각자 개인이 bts 표기를 하도록 하는게 더 나을듯... 검색 기능으로 제외할 수 있으니까

저격과 소신발언에 관해서는 나도 예전에 잘못한 적이 있기에 말을 줄임

네임드화에 관해서는 지금 완장들이 잘 관리하고 있다 생각함

1. 렌섹/망상 - 사실 챈 내에선 별 생각 없는 사람이 다수라 보는데, 정도에 따라서 확실한 불호가 있는 부분이기도 함. 유입은 이게 뭔가 싶을거고. 그래서 과한 건 막는 것도 괜찮은데, 좀 고민스러운 건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랑 챈럼 보고 틋녀라고 부르는 거. 다른 갤로 치면 사실상 장붕아...하는 거랑 비슷해서 호칭 자체는 유지해도 된다고 생각을 함. 근데 다른 한편으론 틋녀라는 단어가 단순히 호칭을 넘어서 ts기원까지 살짝 들어간 것이다 보니, 망상글 증폭시키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막자니 빡빡해 보이고... 이 부분은 여러 의견이 나왔으니 통합되면 그냥 따를려구

2. 친목 - 괄호 내용 대충 해당 글과 상관 없는 이미 지나간 떡밥이나 이전의 행동으로 아는 척하지 말란 거 같은데 맞나? 현행과 차이 없는 거 같은데 그대로 동의. 저격, 혹은 토론 중 상대의 모순점 지적 등의 이유로 과거 글 가져오는 건 애초에 친목 목적도 아니니까 예외일거구.

추가로 친목과 관련된 작가 닉언, 작가 사생활 관련으로는
1) 닉언 : 전에 간단히 물어보니 필명과 챈닉이 같은 작가 이야기를 작성할 경우, 해당 소설이나 작가 성향 등 작품 관련 이야기인지, 챈에서 활동하는 해당 고닉에게 친목을 위한 것인지 완장이 잘 판단해서 처리한다고 답변을 받았음. 이건 그대로 완장 믿고 넘겨도 될 듯.
(ex- ㅁㅁㅁㅁ작가식 피폐는 이런 느낌이 좋더라.(O), ㅁㅁㅁㅁ작가님 작품 잘 보고 있어요!(X))
2) 챈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챈에 작성한 사생활 관련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뒤적뒤적 꺼내오는 건 친목으로 가기가 쉬워서 좀 조심스럽긴한데, 그외에 작품의 공지나 작가의 말, 혹은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작가 근황 관련 이야기는 괜찮은 것 같아.

3. 공약 및 추천 유도 - 대회나 창작 관련 추천글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공약을 거는 방식의 개념글 유도는 좀 의미없이 남발되는 것 같음. 사실 "개추 20개 넘으면 이거 써온다!" 같은 거 어차피 공약 달성될 거 알고 올리는 거 잖아. 원래 쓸 생각 있던 건 쓰는 거고, 허황된 공약도 사실 안 지켜도 별 상관 없기도 하고. 뻘념글 이야기나 념글 컷 이야기 나오는 원인 중 일정 비율 차지하는 것 같아. 

4. 홍보 규정 - 새로 뽑거나 새로 받은 일러도 아니고 이미 직접 올렸던 자기작품 표지/삽화 등을 작가가 반복적으로 다시 올리는 건 사실 홍보라 생각해. 좋게 쳐도 사담이구. 예전에 챈에 말 꺼내려다가 너무 저격이 되어버리는 거 같아서 패스했는데 규정을 우회하는 것 같아서 좀 아닌 것 같아.

5. 태그 규정(말머리 탭) - 이건 비틋 작품을 펌/19펌에 허용하고 ㅂㅌ)을 달도록하건, 펌/19펌엔 TS만 올리게 하건, ㅂㅌ통합한 탭을 만들건, TS 작품을 찾는 사람이 제목이나 탭만 보고 TS와 비틋 작품을 구분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함. 세 방법 다 구분이 확실히 가능하고, 그럼 다음으로는 완장의 일이 줄어들고 관리하기 편하기만 하면 된다고 봄. 단 규정이 정해지면 확실하게 인식 시키는 것이 좋을 거 같아. 전에 잠시 펌탭에 비틋 올라오면 '비틋은 일반 탭에!'하고 댓글을 달곤 했는데, 규정을 모르는 사람이 꽤 있었어. 규정에 단순히 '퍼온 만화, 퍼온 소설'로 되어서 그런가 싶다가도 그냥 챈에서 펌 탭에 자유롭게 올리던 그 흐름 때문에 굳어진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 규정 인식이 된다면 자정작용도 가능하지 않을까? 아예 펌탭 이름을 ts펌 ts19펌으로 고치면 탭 헷갈리는 문제는 없어지겠지만 이건 조금 상황이 웃기게 될 거 같음.
아 글고 대충 아무 여캐 짤이나 ts가 아닌 단편 만화 가져와서 '이거 완전 틋녀아님?' 하는 건 사...사실 비...비틋이라 새...생각해요...

6. 호불호 태그 - 제목 앞에 호불호 태그 다는 거에 후방 정돈 있었으면 좋겠음. 19펌 같은 건 그래도 밖에서 챈질하다 피하기는 하는데, 아닌 건 지뢰라서. 기준이 문젠데 성행위 묘사나 성기 강조, 꼭툭튀, 뷰툭튀 이런 건 그냥 확실하니까 간단하지만, 나머지 여기서 1픽셀만 더 살색이면 야짤! 하고 명확하게 정하기가 애매하니까. 확실한 것만 꼭 붙이게 하고 나머진 자정작용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 

기타 - 저격 관련
저격 관련은 공익을 위한 것, 사적인 감정이 담긴 것도 있고, 챈럼을 향한 것, 챈과 관련 없는 작가 혹은 댓글을 향한 것 등이 있는데, 보통 커지는 건 사적 감정이 담겼거나 챈럼을 향한 것 같아. 이런 건 형평성을 위해 1차 저격, 1차 해명(반박)글만 글 하나에 정리해서 나머진 싹 투기장 보내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바로 통제해버리면 한쪽 의견만 기억하게 되고 결과는 모르는 식이 되버리기도 하더라. 뉴스 대형 이슈는 기억해도 쥐도새도 모르게 나오는 정정보도는 모르는 것 처럼.

- 채널 내 창작에 관련해서

 "나는 TS물을 보러 온 거지, 틋녀를 대상화한 온갖 성욕해소를 보러온 게 아니다."라는 의견을 본 거 같은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TS물 자체만을 논의하는 게 챈의 본래 목적이고 플랫폼에 올라오는 소설 보기도 바쁘다곤 하지만, 저런 맥락에서 보면 챈 내 창작이니 바구니는 아무 의미 없다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조금 주관 담아서 말하자면, 챈의 바구니 및 창작에 관해서는 절대적인 허용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바구니 및 창작 내에서의 댓글 이어가기 (릴레이 소설이니 렌섹이니)나, 틋녀/시아/시우라는 이미 의미와 활용이 고착호되어있는 용어 사용 같은 것이 떠오릅니다. 바구니로 옮겨라, 창작으로 써라라고 몰아주는 만큼 그만한 보호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챈 활성화를 위해 창작 및 바구니 글 지원이 많이 논의하고 있는데, 여전히 모두에게 목소리가 가닿진 않는 것 같습니다. “창작은 보는 사람만 본다”, “창작탭 달면 안본다.”는 말 최근에도 들었는데, 정작 창작하는 입장에서 좀 깨긴 하더라구요. 이러다가는 창작하는 챈러 및 그걸 읽는 일부가 괴리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창작탭 념글컷을 낮추셨고, 이에 당시에는 꽤 많은 수의 창작이, 평소보다 많은 수의 추천을 받고 념글에 갔는데.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인 분위기로까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타

 ‘TS채널은 TS라는 요소 빼고는 온갖 성욕들이 다 모인 곳이다’라는 우스개소리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건 단지 농담일뿐만 아니라, 현재 틋챈이 지금의 구독자 규모를 갖게 된 원동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이 많아진 만큼 다양한 의견이 부딪히고, 그 과정중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겠지요. 완장들이 힘쓰기 앞서, 챈러들이 우선적으로 지켜야할 몫도 적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오래한 건 아니지만, 지금처럼 의견 청취 및 관리를 하는 완장은 여기가 처음 같습니다. 완장들 고생 많으시고. 완장 활동 중에 힘들고 괴로움 보다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