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는 틋녀가 유두라고 말하면 음탕한 암캐라고 놀리면서 마구 따먹을 생각이었어요

정답은 다리라고 우기면서요


"어... 위장?"


"?'


"소 위는 네 개래. 그래서 되새김질을 한대."


"??? 넌 위장이 두 개야?"


"응. 우리 엄마가 나보고 여자는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다고 했어. 그러니까 위장 두 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