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성인식 용틋녀

어둠이 내리 깔린 언덕위에 자신이 서있는 것을 알게 된 시아.


그러나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에는 수없이 많은 마을과 도시가 불타고 있음을 알게 되고


어둠을 몰아내는 강렬한 화염이 땅을 밝혀내고,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거대한 용이 인간들을 비웃듯이 불을 뿜어대고...


"언니랑 가문은 걱정하지마, 특별히 잘 모아둘게."


"무...슨...?"


"다들 너무 타락해서 안되겠더라고, 일단 전부 태워버리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겠어. 부모님도 친척들도 동의해줬어."


라면서 공포에 떠는 시아에게 뽀뽀쪽 해주는 용틋녀...





는 꿈이었데요. 옆에서 아주 역동적인 자세로 커어어어어어 퓨우우우우우우 하는 용틋녀만 있을 뿐이래요.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