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존내 뜬금없음)

끝말잇기의 규칙들중 가장 오래됬고 전통있는 구엜룰이 있음. 거기서 읍륵이라는 단어는 필패단어임.

원래는 읍륵 륵삭 삭름 늠준... 이런식으로 가는거임. 근데 이러면 ~삭 단어를 활용못함(삭즉삭이라는 단어 때문에 상대에게 선택권을 줌)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읍륵 륵삭 삭즉삭 삭름 늠준..으로 연구을 해봤음.

근데 삭을 활용할수 있다 했잖? 늠준 준삭이라서 삭~직을 하나 빼게됨 그럼 직척에서 척삭해주면 삭~직이 다 빠져서 짐

척촉해주면 촉직으로 직 받아서 지게됨.

그래서 존내 안쓰이는 단어인 척택을 해봤음.

읍륵 륵삭 삭름 늠준 준삭 삭직 직척 척택 택곽 곽재겸 겸칭 칭직 직핍 핍축 축대칭 칭병사직 직교축 축융 융즉 즉멸 멸칭 

칭병사직 직맹 맹험 험득 득롱망촉 촉식 식읍 gg로 이기는거로 생각함.

그리고 3/4위전 대결에서 이걸 그대로 써봤음(이땐 내가 3위였음)

근데 저 위의 수에서 칭~직이 2갠데 실수로 3번 넣었음. 그래서 칭 받으면서 ㅈㄴ멘붕왔음. 변수로 칭굉 둬봤지만 이거때메 졌음. 그냥 아쉬울뿐..

그래서 망해가는 끝말계에 오실분? 끄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