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에서 가장 최근연식 순으로 돌려서 나온 벨엔수동이다. 22년식이고 키로수도 1만키로대라 제조사 보증도 넉넉한 상태다. 그래서인지 판매가가 많이 비쌈

성능기록부상에는 앞 휀더 교환이 하나 있다. 이러면 범퍼도 교환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법적으로 소모품 취급이라 교환 이력도 안뜬다


보험이력은 없는걸로 나온다. 차주가 자비로 수리했을 것이다.


카티에 차량번호를 넣어보니 이렇게 나왔다. 국토부 전산에 올라온 정비이력을 바탕으로 실제 수리이력을 추정해서 보여준다. 프론트 패널 교환이라는 숨은 수리 이력이 발견됐다. 헤이딜러에서 히스토리 알려주는 것과 비슷한데 얘는 성능기록부처럼 정리해서 보기 좋게 알려준다.


특이사항으로 딜러가 매물을 매입했을때의 가격을 알려주는데 판매시 540만원의 매진을 내는 것으로 나온다. 취득금액은 취득세를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라 하니 실제 마진은 그보단 적겠지만 아무튼 딜러쉑들은 존나게 남겨먹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딜러의 마진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기존에 있던 자동차 이력 조회 서비스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유료로 전환 후에는 나라면 안쓸듯 함. 딜러놈들 마진 보면 괘씸하긴 한데 그거 안다고 더 싸게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