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1. 내용과 대사를 붙여쓴다

한마디로 엔터키를 거의 쓰지않고 줄바꿈마저 붙여서 쓰는 것.



2. 문장 한칸 띄어쓴다.

문장을 쓸 때마다 한칸씩 띄어서 쓰는 거. 이해를 돕기 위해 밑에 1, 2번을 종합적으로 예문을 들어보자면.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예시를 들고있다.”

 “예시를 들고있다?”

 “예시를 들고있다. 예시를 들고있다. 예시를 들고있다. 예시를 들고있다. 예시를 들고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고 있다.

 엔터키 없음. 문장 한칸 띄어쓰기. 엔터키 없음. 문장 한칸 띄어쓰기. 엔터키 없음. 문장 한칸 띄어쓰기. 엔터키 없음. 문장 한칸 띄어쓰기. 엔터키 없음. 문장 한칸 띄어쓰기. 엔터키 없음. 문장 한칸 띄어쓰기. 엔터키 없음. 문장 한칸 띄어쓰기. 엔터키 없음. 문장 한칸 띄어쓰기. 


보통 문고본들은 다 이런 느낌. 1, 2번은 소설을 읽고 글을 쓰게 되면서 새삼 알 게 된 것. (당연한 사실이었다면 죄송하긴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걸 어떡해)



3.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은 채널 활동이 적다.

이건 옛날부터 창소챈을 활동하면서 알게 된 사실. 이건 제 편견이니 오해없이 봐주시길. 그저 다른 데에 한눈 팔지 않고 한 곳에만 집중하시는 모습이 훌륭하다는 것. (대표적 인물: 스X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