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남라에서 활동하면서 마주치는 유저들의 닉네임이나, 처음 남라에 들어왔을 때도 고닉들의 닉을 볼 때면 어떤 계기로 그런 닉네임을 지었을까 가끔씩 생각할 때가 있다.

물론 딱 보는 순간 왜 그런 닉네임으로 지었는지 즉각 파악이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왜 저런 닉네임으로 지었을까 괜스레 궁금해지는 분들도 있다. 대놓고 누구라고 말하지는 못하겠고, 더불어 답변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떠한 계기로 그러한 닉을 지으셨는지 여기다 넌지시 질문 드려본다.

참고로 본인 같은 경우에는 창소챈에 정식으로 연재하려 할 때, 평소에 잡생각이 많아서 그냥 ‘망상’이라고 지을려다가 뭔가 밋밋해보여서 수식어를 붙이려다 지금의 닉이 되었다. (덧붙여 TMI로 지금의 닉에 만족하며 활동하고 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