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이름하여 소설 대필 프로젝트인데 창소챈러스 채널에 자기가 원하는 소설의 주인공,배경 등등 기타 설정을 올리면 다른 이용자가 대필을 해주는 형식임. 작문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자신의 소설이 완성되는것을 지켜보며 큰 뿌듯함을 얻을수 있을듯.

 

창소챈은 이용자를 얻어서 좋고 요청자는 소설을 갖게되어 좋은 윈윈작전. 물론 소설 대필해주는 사람은 약간 무료봉사같은 일인지라 대필이 잘 안이루어질수 있을텐데 소재가 떨어진 사람들은 자신의 글이 운좋으면 헤드에 가게된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얻을수 있을듯.

 

나는 소재가 떨어져서 대필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임.

 

이와는 별개로 나중에 나무라이브가 흥하고 이용자가 많아지면 집단 지성을 이용한 소설책 1권 내보기 프로젝트도 좋을듯. 물론 허황된 소망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