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별의 아이>를 읽고 있으면 왠지 리돌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인덱스가 연상된단 말이지. 하얀머리에 갑자기 집에 키우게 된 능력자 속성이 맞아 떨어져서 그런가. 배고프다고 하는 거랑 먹는 모습, 주인공에게 호감도 비슷.

 

그리고 왠지 성희 씨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떠오름. 금발머리랑 성격이 왠지 매칭된달까...

 

이상 오타쿠의 소견이었습니다. (강사도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난단 말이지)